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restriction : 제한, 제약오늘의 영단어 - reassessment : 재평가, 재할당사람을 상처 입히는 것이 세 개 있다. 번민, 말다툼, 텅빈 지갑, 그 중에서 텅빈 지갑이 가장 크게 사람을 상처 입힌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despicable : 야비한, 비열한오늘의 영단어 - vast : 거대한, 방대한오늘의 영단어 - candlestick : 촛대오늘의 영단어 - witness : 목격하다, 증언하다: 증언, 목격자나보다 나은 사람을 보고 질투하지 말며, 내가 남보다 낫다고 교만하기 말라. -우바새계경 참으로 자녀를 아는 아버지는 그야말로 현명한 사람이다. -셰익스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