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2021
오늘의 영단어 - overlap : 중복되다, 겹치다오늘의 영단어 - terrifically : 엄청나게도백락(伯樂)이란 사람은 말(馬)을 알아보는 데에 천하에서 첫째다. 그러나 백락은 말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말의 발굽을 깎고 갈기를 끊고 마구 간에 가두어 둔다. 이렇게 해서 열 필(匹) 중에 세 필은 죽는다. 또한 말을 훈련하고 말에 장식을 한다. 이렇게 해서 열 필 중에 다섯 필은 죽는다. 어떤 일이나 너무 인위를 가하게 되면 그 해가 많은 것이다. 자연 그대로 맡겨 두는 것이 좋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indiscreet : 분별없는, 생각이 깊지 못한, 신중하지 못한오늘의 영단어 - straighten out : 곧게 펴다, 바르게 만들다오늘의 영단어 - drive a wedge between : 이간시키다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자연만물은 모두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지만, 인간은 모두 진리와 자연에서 와 진리와 자연으로 돌아가야 된다. 이것이 바로 빈손 빈마음이 되어 참 인간으로서 진실로 행복하게 살다가 떠나는 것이다. -강연희 저승길이 대문 밖이다 , 죽는 일이 나와는 아무 관계 없이 먼 곳의 일 같지만 실상은 아주 가깝다는 말. 같은 원인으로 비소 중독과 매독, 기타 질환이 발병했을 때, 이들은 보통 개별적인 질환으로 다뤄지지 않는다. 그런데 왜 설탕을 원인으로 하는 다양한 질환은 개별적인 증상인 듯 각각 치료해야 하는 것일까? 가공 과정에서 가장 많이 변성되는 것은 설탕이나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이다. 사탕수수나 사탕무는 90%, 밀은 30%가 사라진다. 요리로 인한 변화는 무시해도 될 정도이다. 자연 식품의 왜곡은 인류 역사상 지극히 최근에 시작되었다. 사람은 식물만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다. 수백만의 동양인들은 오래 전부터 쌀을 먹고 수세기를 살아왔다. 가공되지 않은 자연 식품을 먹는 곳에 설탕으로 인한 질병은 발붙이지 못한다. - G.D. 캠벨 박사 [당뇨병, 관상동맥혈전증, 사카린 질병]